[스크랩] 오랜만에 인사올려봅니다. 괴산민들레마을에 짖는 공천거이야기를 좀할까합니다.
환상적이고 독창적이며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공기같은 하늘같은 물같은 건물이 지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했었는데... 답이 안나오더니 점점 구체화되어가고있습니다. 조금더 창의적설계와 시공법을 제안하고 만든다면 충분할 것같아요. 물론 친구들이 함께 해주면 더 쉽겠지요? 이공간은 있는덧없는 것이 주제이니... 누구나 주인될 수있고 누구나 접속가능하게하렵니다. 규칙은 하루에 천원을 내는것으로 하고 자유 자연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려는 분이 함께하면 더 좋겠지요? 언젠가 지치고 힘들때 이곳에 와서 위안받고 치유되는 그런 공간 또는 갈곳없을때 갈만한곳이 되면좋겠고 음악을 하는 친구는 음악을 미술을 기르기를 좋아하면 기르기를하고 텃밭도 60 산은 만평정도있으니 특히나 나이들어서 의지할 곳이 없다면 염려되겠지 그때 걱정하지말고 편안한마음으로 공천거로 오렴 물론 모든것이 완벽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지혜를 모아 완벽을 향해서 다가가는 삶을 살수있을 거야... 이런삶이 조화롭고유기적인 삶이라 생각한다.
미래는 이미 만들어가는 것이지... 오래된미래 현실이어야할 이유... 미리미리 그리고 분발하는 삶이 좋아서 이런 말도안되는 듯한 놀이를 한다.
좋으면 동참하고 안좋으면 더좋은 것을 만들어 세상은 우리가 하고자하는 욕구를 따라서 꿈이 생겨나고 꿈을 누가 잘 꾸는가에 따라 충분히 만들어지는 것이라 생각해 그렇다면 가능하면 좋고 선한 자연적인 삶에 도움되는 행복해지는 꿈을 꾸자... 사설이 길었다.
공천거에 좋은 아이디어있으면 계속 붙여줘... 눈피곤하게하고 생각더하게 해서 미안합니다.
몇개월째 고민중이었던 것을 한번에 해결했습니다.
괴산민들레마을에 200평대지가있는데 40도의경사에 건물을 앉히는 일입니다.
고민한 조건은
1. 천만원이내로 저렴하게 만들고
2. 최고의 건물에
3. 친환경적인 것으로
4. 창의적으로 세상에없는 유일한 건물을 만든다.
5. 그래서 건물이 소멸되면 그대로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을 전제로한다.
6. 일주일에서 한달안에 완성한다.
7. 3방향 시야를 확보한다....그런데 5방향을 뻥뚤리게 만들수있게되었습니다.ㅎㅎㅎ
8. 최대한 Perfect Recycle가능하게한다. 프로슈우머...
그이름하여 공천거(空天居)-빈하늘에 살다.
이곳에서는 하루에 천원으로 잘 먹고 잘지낼 수있게 해보려합니다.(2011-07-30 12.30.20.jpg정확한부지사진)
경사지에 자리를 그대로이용하는 것을 전제로 하다보니 고민이 많이 되었던 부분입니다. 모양세 대강의 틀은 다음 사진에 나온 것과같습니다. 그러나 가능하면 둥글게 처리될 수있도록 해볼생각입니다.
외부도 시원하게 뻥뚤리게 숲에온것처럼 느끼게^*^
산속이니까?
인테리어는 공천거답게 비우고 또비우고 빵이되게합니다. 원래 삼방향 뻥뚤리게해보려했는데... 아래위를 모두 볼수있게 5방향 모두 시야를 확보 해보렵니다. 사(死)각이 생기기보다 될수있으면 앞면을 원만하게 만들어 볼까합니다. 좋은 생각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지요?
누가 Why How 만들까요? We are the world
위에것은 제가 괴산을 중심으로 생태마을 만들어가는 종합건설법인입니다. 선전을 하고자 올리는 것은아니고 이것을 중심으로 유라시아와 인도 파키스탄 이집트 아프리카 북미 중남미 6대륙에 조화롭고유기적인 생태마을을 지을센터입니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봐요?
스스로가 생각한 것을 이룰수있는 맘에 보물을찾을 수있는 있는듯 없고. 없는듯있는 공기같은 공간.
저와 접속이 가능한 사람들중 또는 꿈과 희망을 만들고 싶은데 공간이 없는 분.... 여턴 하루에 천원을 내면 공천거에서 지낼 수있게 해보려는 공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하는 꿈을 꾼 적이있었지요?
역으로 내가 그 꿈을 이루게해주면 좋치않을까? 역발상에서 출발한 생각 상상의 집입니다.
용도는 이곳에서 자연, 숲에서 혼자 창작을 하고 싶은 욕구를 느끼거나 도시에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여 더 본질에 가까운 자기를 만나 멋지게 살기를 바라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내부는 최대한 단순하게 비우는 인테리어 한면만 보이지않고 5방향이 보이는 뻥뻥뚫려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려합니다.
있는듯 없는, 없는 듯 있는 하늘을 닯고싶어요.
그래서 그곳에서 음악 미술 문학 철학 힐링 요가 무엇이나 꿈꾸면 이룰수있는 내적 맘의 보물을 발견해내는 곳으로 만들어 사용하기 쉽게 해보려합니다.
영화 음악감상 시설은 땅속으로 만들고...
하늘을 바라봐야하는 꿈의 별을 발견해야하는 공간은 하늘로 뛰워놓을 생각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