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년초와 백년초의 비교

#약초공부
천년초와 백년초의 비교

천년초는
우리나라 토종 선인장으로 내륙 어디에서도 재배가 가능하고, 뿌리 줄기 열매를 약용으로 사용하며, 열매는 작으며 단맛이 나며 잔가시가 있으며, 몸통에도 잔가시가 많으며 30cm 정도 옆으로 자랍니다.
약성 : 따뜻하며, 만병을 다스린다

천년초

 

백년초는
멕시코 사막 원산으로 제주도에서 재배하며, 열매는 크고 맛이 시며, 길고 굵은 가시가 있으며 열대지방에서는 3~4m까지 자란다.
약성 : 약간 차서 속이 차거나 손발이 찬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백년초

 

주위에서 제일 많이 듣는 말은 천년초와 백년초가 동일한 선인장으로 알고 있다는 점입니다. 전혀 다른 선인장인데 말입니다.

천년초의 효능
만병을 다스리는 천년초는
기의 흐름을 좋게 하고,
독을 풀어주며
심장과 위통 개선,
기관지 천식에 좋다고 (본초강목) 하며,
칼슘 비타민, 항암성분이 풍부하며,
비만 유전자 발현을 막아주는 성분이 있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며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며 (혈압, 당뇨, 고지혈증)
뇌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치매 예방에도 좋다
뿌리에 사포닌이 많아 기력 회복에 좋다.

천년초를 먹는 방법은
진액으로 다려서 먹고
생으로 갈아서 먹기도 하며
분말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천년초는 가시가 날아다닌다니 손질할 때 유의해야 합니다.

 

출처 : 산길고요

글쓴이 : 풀과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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