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농장일기

[스크랩] 지금 숲에는 더위와 가뭄에...180713

풀과나무산 2018. 7. 26. 08:11

18.07.13(금)

장마가 싱겁게 끝나고 2년 연속 더위와 가뭄이 시작되는 것 같다.

2년 연속된 폭염과 가뭄에 작물들의 성장은 제자리 걸음에 3년차 된 것은 찾아보기 힘들고..


꾸지뽕나무. 작년에 가지 하나 뻗은 것이 올해 조금 연장되었을 뿐.



블루베리나무. 작년에 가지를 제법 뻗었다가 일부 후퇴했다가 올해 다시 일부 뻗어 가고 있다.



3년차로 보이는 산더덕이 있긴 있다. 줄기를 뻗은 것이 손에 꼽을 정도. 좀 올라오면 산짐승이 뜯어 먹고 도퇴되고..



2년차 산양삼과 산더덕과 그리고 뒤늦게 발아한 1년차 곰취가 여름을 견뎌줄까?...



통종 헤이즐넛 개암나무 열매인 개암. 씨알이 작다.


비타민나무는 전멸, 가시오가피는 4개 생존. 5월과 비슷한 크기. 이 여름을 어떻게 지낼지.. 폭염에 가뭄까지 겹치니...

음나무는 아직 줄기를 올리지 못하고 있고,

두릅나무 역시 작년 것이나 올해 것이나 뿌리에서 올린 싹의 형태. 지난 봄에 심은 것이 장마 지나며 몇 개 더 올라와서 반가움.



이 동네는 저렇게 짓는 것이 유행인가.. 지나 다니면서도 몰랐던 고인돌 각석이 저 곳에 있었다니 새삼스러워 한 컷.



출처 : 산길고요
글쓴이 : 풀과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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